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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폭풍우에 정이품 소나무도 타격 받아
그린메아리
2023. 8. 24. 14:12

이번 태풍 ‘카눈’으로 천연기념물 103호인 충북 속리산 정이품송(正二品松)의 가지 2개가 부러졌고, 경북 구미의 400년 된 천연기념물 357호 소나무도 쓰러졌다는 뉴스가 떴다. 2014년 9월엔 괴산의 600년 된 왕소나무(천연기념물 290호)가 태풍으로 쓰러진 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