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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를 경청하는 지혜 키워야 건강하다

그린메아리 2023. 11. 2. 22:45

우리는 처음 보는 사람과 인사를 할 때 보편적으로 성씨가 같으면 고향과 본관을 묻고 동성동본(同姓同本)이면 한 걸음 더 들어가 항렬(行列)을 묻는다. 이런 사례는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이다. 그렇게 거슬러 올라가면 모두가 사돈의 팔촌, 단군의 저손으로 귀결된다. 단일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사회는 이미 다민족 사회로 들어섰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