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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클리어 나우’ 국회 시사회‧‧‧기후위기 대안으로 ‘원자력 발전’ 재조명
그린메아리
2023. 11. 29. 10:22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시작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앞서 전 세계가 "지옥 같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오늘날의 탄소 감축 정책은 매우 불충분하여 금세기에 3˚C의 난방에 도달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2023년 겪은 극심한 폭염, 홍수, 가뭄은 1.4˚C 기온 상승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