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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과 매듭

그린메아리 2024. 5. 6. 06:15

절에 소포가 왔다. 가위로 포장 끈을 자르려 하니

자르지 말고 풀어라 노스님 말씀

살며 생기는 인연의 끈은 자르는 게 아니라 이렇게 푸는 거다- 이영진

그린매일 (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