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연재] 봄꽃의 엔딩요정, 색의 마술사 ‘병꽃나무류’
그린메아리
2024. 5. 15. 12:54
신록의 계절 5월이다.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환하게 재잘거리는 이팝나무와 아카시아의 그윽한 꽃향기가 흩날리는 숲속 하층부, 초록 물결 사이로 색의 마술사 붉은병꽃나무가 흐드러지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연재] 봄꽃의 엔딩요정, 색의 마술사 ‘병꽃나무류’
붉은병꽃나무 /그린매일 한윤석봄바람이 본격적으로 살랑거리기 시작하는 3월, 봄 햇살이 내려앉은 핑크빛 진달래와 노란 개나리는 색감을 겨루지 않고 산기슭 언저리에서 사이좋게 봄소식을
www.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