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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시대(81), IUCN 위기종(EN) 저어새 ‘희망의 날갯짓’
그린메아리
2024. 5. 29. 11:03

저어새(Platalea minor)는 몸이 흰색이며 특히 주름이 있는 긴 주걱 모양의 검은 부리가 특징이다. ‘저어새’라는 이름은 주걱처럼 생긴 넓은 부리를 물속에 넣고 좌우로 휘휘 저어 먹이를 찾는 습성 때문에 붙여졌다. 영명은 부리 모양을 본따서 spoonbill이라 부른다. 몸길이는 75~80㎝, 체중 1.5~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