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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SG 경영, 하수처리수 재이용으로 ‘물 다시 쓰고 살려 쓴다’

그린메아리 2022. 12. 1. 04:29

삼성전자 직원이 화성 사업장 ‘그린센터(폐수처리시설)’에서 정화시킨 물로 조성한 연못에서 손을 적시는 모습.

삼성전자는 30일 환경부, 경기도와 5개 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평택시·오산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