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 원동습지(위치: 양산시 원동면 천태로 1444 일대, 면적: 약 13만㎡)는 이 두 멸종위기식물이 함께 자생하는 국내 유일 서식지로, 그동안 물억새 등 경쟁식물의 증가와 참느릅나무 등 목본식물의 침입 등에 따른 서식지 환경 악화로 보전 대책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멸종위기종(55), 선제비꽃·서울개발나물 서식지 '양산 원동습지' 개선 사업
양산 원동습지 겨울 전경(사진=국립생태원)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습지식물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서울개발나물과 선제비꽃의 서식지 개선 행사를 시민들과 양산 원동습지에서 2월 15일
www.greenmaeil.co.kr
'생태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림문화유산 노거수(25)-구름산과 도덕산 기상 이어받은 행복의 터전, 광명(보호수) (0) | 2023.02.22 |
---|---|
[연재] 수려한 황금빛 색감의 근원지 ‘황칠나무’ (0) | 2023.02.22 |
산림문화유산 노거수(24)-유서 깊은 용문산 정기, 선비 전통 이어받은 양평(보호수) (0) | 2023.02.14 |
멸종위기종(54), 단장하고 찾아오는 겨울손님 ‘바다오리’ (0) | 2023.02.08 |
산림문화유산 노거수(23)-인류문화의 발상지, 한반도의 중심 연천(보호수) (0) | 2023.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