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산개구리는 북방산개구리와 비슷해 같은 개구리로 생각되었으나 2000년부터 북방산개구리와 분리해 부르기 시작했다. 수컷은 턱 밑에 울음주머니가 없어 북방산개구리와 구별된다. 성체의 몸통 크기는 4~8cm이며, 다갈색 및 암갈색을 띤다.
치악산국립공원, 기후변화생물 지표종 계곡산개구리 산란 시작
계곡산개구리(‘23.03.13 치악산국립공원)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6일)이 지나 봄기운이 계곡을 타고 흐르자, 기후변화생물 지표종인 계곡산개구리가 때 마쳐 산란을 시작했다.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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