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데스산맥의 높은 절벽 한 동굴에서 콘도르가 2000년 이상 둥지를 틀고 똥을 쌓다. 이 거대한 구아노 더미는 나무의 나이테처럼 새들의 변화와 과거의 환경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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