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상어의 이름은 거대한 몸집 때문에 마치 고래처럼 보이고, 여과 섭식하는 모습이 수염고래와 비슷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하지만 포유류인 고래와 달리 새끼가 아닌 알을 낳아 번식하는 상어다.
멸종위기종(68), 현존 어류 중 가장 큰 ‘고래상어’
고래상어. 사진/위키디피아(Georgia aquarium)고래상어(Rhincodon typus)는 약 6천만 년 전부터 살아온 여과 섭식 상어의 일종으로 몸길이 최대 15~20m, 무게 최대 34톤에 이르는 현재 살아있는 어류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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