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가 지난주까지는 폭염 속에 ‘미들급’이었다면, 이번 주엔 ‘헤비급’이다.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일어나는 사태는 저기압의 이동속도가 빨라진 탓이라고 한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7일까지 매일 비가 이어질 것이며 주 중반 이후 폭우 강도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내다봤다.
빠르게 교차하는 ‘폭염과 폭우’ 장마철에 널뛰는 이상기후
유한준(대한언론인회부회장/시인)“어제는 열대야, 오늘은 집중호우.” 장마전선이 ‘저기압 엔진’을 달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이란다. 폭염과 폭우가 널뛰듯 빠르게 교차한다. 장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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