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은 칠석(七夕)이고 23일은 처서(處暑)이다. 칠석엔 까치와 까마귀가 하늘 은하수에 오작교를 놓아 견우-직녀가 만나게 해주고, 왕실에서는 잔치를 베풀고 성균관 유생들에게 절일제(節日製)라는 과거를 실시했으며, 서당에서는 견우직녀를 시제(詩題)로 시를 짓게 하였다.
22일은 칠석(七夕)이고 23일은 처서(處暑)이다. 칠석엔 까치와 까마귀가 하늘 은하수에 오작교를 놓아 견우-직녀가 만나게 해주고, 왕실에서는 잔치를 베풀고 성균관 유생들에게 절일제(節日製)라는 과거를 실시했으며, 서당에서는 견우직녀를 시제(詩題)로 시를 짓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