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여성의 폐경을 앞두고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건강지표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폐경기 여성의 혈중 지질농도가 폐경 이전부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지역사회기반 동일집단(코호트) 조사 참여자 중 폐경 전 여성 1,436명을 대상으로 18년간의 추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지난 8월 7일 대한의학회 공식학술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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