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컨대 나는 반찬 투정을 해 본 일이 없다. 물론 아내의 음식솜씨가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번 최상의 솜씨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조금 맘에 들지 않을 때도 감사하며 맛있게 먹는다. 약간의 생존전략이기도 하다. 사회활동을 하는 아내가 정성껏 만들어 주는 음식에 어찌 토를 단다는 말인가?
장담컨대 나는 반찬 투정을 해 본 일이 없다. 물론 아내의 음식솜씨가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번 최상의 솜씨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조금 맘에 들지 않을 때도 감사하며 맛있게 먹는다. 약간의 생존전략이기도 하다. 사회활동을 하는 아내가 정성껏 만들어 주는 음식에 어찌 토를 단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