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용담(Tripterospermum japonicum (Siebold & Zucc.) Maxim.)은 높이 40~80cm 정도 자라는 용담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울릉도에 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뿌리의 쓴맛이 웅담보다 더 강하다 하여 '용의 쓸개'라는 뜻으로 용담(龍膽), 덩굴성 식물이기 때문에 덩굴을 붙여 덩굴용담 이름이 지어졌다.
[연재] 여릿한 홍자색 가을꽃 ‘덩굴용담’
덩굴용담 꽃과 열매/한라생태숲더위가 한풀 꺽인 한라생태숲, 살짝 볕이 들이치는 나무 그늘에 이리저리 뻗어가는 가느다란 덩굴줄기 따라 여릿한 홍자색 꽃들이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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