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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숟가락 주면 정이 없다"

그린메아리 2023. 9. 21. 09:24

심중식/그린매일 청소년보호책임자

자신의 집에 온 아이에게 밥 한 그릇이라도 배불리 먹이려는 사랑과 지혜가 넘치는 표현이 아닌가 생각된다. 크게 두 숟가락을 퍼 주시면 한 끼 식사가 충분했던 기억이 난다. 상대를 불편하지 않게 배려하면서도 사랑을 나누어 주시던 지혜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