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에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의 예고편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나팔고둥이 울릉도의 한 횟집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장면이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작진의 세심한 체크에 대한 지적”과 “설령 제작진이 멸종위기종인 줄 모르고 촬영했다 쳐도 업체는 알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글이 잇따랐다.
불가사리의 유일한 천적, 바다의 파수꾼 ‘나팔고둥’
불가사리의 유일한 천적인 국가보호종 나팔고둥 / 해양수산부지난 8월 25일에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의 예고편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나팔고둥이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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