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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용기 90% 비재활용…등급제도 2년 준비해도 '무대책’

그린메아리 2020. 12. 9. 10:17

녹색연합은 지난 1125일 환경부가 포장재 공제조합, 대한화장품협회와 재활용 어려움등급 10% 이상 역회수 및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통해 화장푼 용기에 재활용 어려움을 표시 안하기로 한 조치에 대해 재활용 정책이 뒷걸음치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용기의 90%가 재활용 되지 않아 재질 개선이 시급한데도 포장재 등급제도가 마련된 지 2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화장품 용기에 대한 예외 적용은 환경부의 무책임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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