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이 내년 3월부터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를 도입하고 봉사 시간에 따라 금은동 색깔로 이뤄진 ‘국립공원 봉사자(VIP)’ 명예 배지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4일 밝혔다.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는 기존 수요처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자원봉사자가 희망 봉사활동 제안부터 자원봉사자 모집, 활동, 평가까지 봉사활동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이 내년 3월부터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를 도입하고 봉사 시간에 따라 금은동 색깔로 이뤄진 ‘국립공원 봉사자(VIP)’ 명예 배지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4일 밝혔다.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는 기존 수요처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자원봉사자가 희망 봉사활동 제안부터 자원봉사자 모집, 활동, 평가까지 봉사활동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