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쓰레기는 일단 바닷속에 한 번 버려지면 수거하는 데 훨씬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든다.”라며, “특히 선박 방충재로 사용되고 있는 폐타이어가 바다로 버려져 해양환경 오염이 심각한 만큼, 선주들께서도 노후 폐타이어의 주기적인 교체를 통해 해양환경 보호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정부도 해양정화사업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친환경 소재 개발을 지원하는 등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G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LS일렉트릭 2023년 빛났다! ‧‧‧우수녹색기업 ‘대상’ 수상 (0) | 2023.12.14 |
---|---|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대구에서 개막… 기후위기 대비 물 재해 해결책 논의 (0) | 2023.12.14 |
환경부, 이차전지산업 폐수 적정하게 처리한다… 민관 합동기술지원반 발족 (0) | 2023.12.14 |
희귀식물의 효율적 보전‧복원을 위해 산림 ICT장비 적극 활용 (0) | 2023.12.14 |
해양수산부, 하천쓰레기 해양 유입 대책 수립 (0) | 202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