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령도를 대표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으로 특별한 지형을 가진 천연기념물 제391호인 사곶해변을 빠뜨릴 수 없다. 고운 모래입자가 두껍게 쌓여 만들어진 단단한 해변으로 6.25전쟁 당시 비상 활주로로 이용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자연과 역사(35),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천연기념물과 명승 유적
백령도 두무진 선대암/옹진군 제공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는 우리나라에서 8번째 큰 섬으로 인천항 연안부두에서 약 4시간 30분을 배로 달려야 닿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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