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면도 소나무숲은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 관리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황장봉산(봉산封山, 나무를 베지 못하게 한 산)으로 지정하고, 궁궐건축과 선박 제조, 재궁(梓宮, 임금이나 왕세자의 관)용 목재 공급처로 집약 관리했다. 이렇게 엄격한 보호정책 덕분에 중부 서해안에서는 드물게 혈통 좋은 소나무 숲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생명의 숲(62), 명품 적송 천연림 ‘태안 승언리 소나무숲’
<국가문화자산,소나무가 주는 힐링 '안면도 소나무숲/동영상=산림청>산림청이 지난 2023년,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한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소나무숲’은 계절마다
www.greenmaeil.co.kr
'그린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한강밤섬’ (0) | 2024.09.10 |
---|---|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서울마포 난지습지’ (0) | 2024.09.10 |
생명의 숲(63), 제1호 국가산림문화자산 ‘홍릉숲’ (0) | 2024.09.10 |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여의샛강’ (0) | 2024.09.10 |
생명의 숲(64), 100대 명품숲 ‘영월 태화산 경관숲 (0) | 202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