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이 감싸 안은 상주는 예로부터 햐얀 쌀과 하얀 누에고치, 익으면서 하얗게 변하는 곶감으로 유명해 “삼백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곶감 이야기를 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지명이 '상주'다. 곶감에 있어 상주의 인지도는 독보적인데, 낙동강 1,300여리 물길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경천대’도 낙동강 12경 중 제1경으로 상주시를 알리는 최고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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