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줄포만갯벌’은 수심이 낮고 주로 펄 갯벌로 되어 있어 자연성이 우세하며, 희귀철새 도래·서식지 등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귀중한 자연 자산으로 해양수산부가 2006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국제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2010년 ‘고창·부안’의 공동 지역명으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등록 면적은 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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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부안줄포만갯벌’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 경계를 이루는 곰소만을 따라 들어가면 동쪽으로 길게 만입된 반폐쇄적인 내만의 가장 우측인 부안군 줄포면, 보안면 일원의 ‘부안줄포만갯벌’이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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