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3일(토),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福壽草)가 입춘(立春)을 열흘 앞두고 홍릉시험림에서 올해 처음으로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른 봄에 꽃이 피는 복수초는 ‘눈 속에서 꽃이 핀다’ 하여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새해 원단에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라고도 한다. 복수초(福壽草)의 이름은 복(福)과 장수(壽)의 바람이 담겨있어 꽃말도 ‘영원한 행복’이다.
지난 1월 23일(토),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福壽草)가 입춘(立春)을 열흘 앞두고 홍릉시험림에서 올해 처음으로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른 봄에 꽃이 피는 복수초는 ‘눈 속에서 꽃이 핀다’ 하여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새해 원단에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라고도 한다. 복수초(福壽草)의 이름은 복(福)과 장수(壽)의 바람이 담겨있어 꽃말도 ‘영원한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