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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시험림, 봄의 전령사 황금색 ‘복수초’ 개화

그린메아리 2021. 1. 25. 12:05

홍릉시험립 복수초 개화

지난 123(),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福壽草)가 입춘(立春)을 열흘 앞두고 홍릉시험림에서 올해 처음으로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른 봄에 꽃이 피는 복수초는 눈 속에서 꽃이 핀다하여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새해 원단에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라고도 한다. 복수초(福壽草)의 이름은 복()과 장수()의 바람이 담겨있어 꽃말도 영원한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