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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가 '코비드-19 대유행'의 원인 제공

그린메아리 2021. 2. 8. 01:26

박쥐가 날고 있다

지난 세기에 걸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는 중국 남부를 박쥐가 선호하는 산림 서식지로 변화시킴으로 박쥐가 매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핫스팟으로 만들었다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저널 토탈환경(Total Environment)에 실린 이 연구는 기후변화가 COVID-19 대유행을 일으킨 바이러스인 사스-CoV-2의 출현에 직접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던 메커니즘의 첫 번째 증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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