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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20.11월부터 발병 증가세를 보이며 남하 조짐

그린메아리 2021. 3. 3. 18:26

ASF 확산방향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도내 207개 농가의 사육돼지 37만여 마리가 살처분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계속 나오고 있어 양돈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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