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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 자동차 부식 원인… 겨울 가기 전 제거해야

그린메아리 2021. 3. 3. 18:41

부식에 가장 취약한 부분은 뒷바퀴를 둘러싼 쿼터 패널과 앞바퀴 프런트 펜더이며 수리비도 비싸다

최근 강원도 일부 지역에 많게는 90가까이 폭설이 내리면서 차들이 옴짝달싹 못 했다. 올겨울 전국 곳곳에 최강 한파와 잦은 폭설로 많은 양의 제설제가 도로에 뿌려지면서 표면이 약해지고 갈라진 도로로 빗물이 스며들어 곳곳이 푹 파이는 포트홀까지 생겨나고 있다.

 

자동차도 염화칼슘에 따른 부식 피해의 대상이다. 만약 눈길을 주행하고 지나치면 일단 부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반드시 겨울이 가기 전 제거해야 한다. 자동차시민연합은 한파와 폭설에 지친 자동차의 부식을 막는 예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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