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20년도 초미세먼지가 연평균농도 20㎍/㎥로 2017년 27㎍/㎥ 대비 26%가 줄어 대기질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목표로 하고 있는 19㎍/㎥ 대비 88%를 달성한 것이다.
시는 최미세먼지 개선의 효과가 작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5,408대,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5,520대 보급 등 12개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약 118톤을 감축한 결과라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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