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이 어두운 토양 환경에서 눈과 날개가 퇴화되어 날지 못하고, 볼 수도 없는 상태에서 토양 환경에 적응하여 살고 있는 토양 무척추동물인 신종 딱정벌레 2종을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무척추동물이란 딱정벌레(절지동물), 지렁이(환형동물) 등 동물 중에서 등뼈가 없는 동물 무리를 지칭하며, 전체 동물의 대부분인 약 97%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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