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유종인 구상나무를 포함한 아고산대 상록침엽수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고사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 쇠퇴하고 있다. 하지만 아고산대 고사목 조사는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으로 전문가의 접근이 불가능해 현황 및 원인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조사기간이 오래 걸릴 뿐만이 아니라 막대한 인력과 예산이 필요하여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우리나라 고유종인 구상나무를 포함한 아고산대 상록침엽수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고사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 쇠퇴하고 있다. 하지만 아고산대 고사목 조사는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으로 전문가의 접근이 불가능해 현황 및 원인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조사기간이 오래 걸릴 뿐만이 아니라 막대한 인력과 예산이 필요하여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