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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DMZ 155마일 –생명이 꿈틀거려요(1)

그린메아리 2021. 3. 29. 10:43

철원 용양늪

반세기 넘게 사람들의 손길을 거부한 민간인 통제구역 DMZ(비무장지대)6.25 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간직한 채 스스로 치유하며 생태계와 자연경관의 보고로 거듭났다. 숨겨진 청정 자연 속에는 희귀한 동식물이 살고 있고, 한반도의 숨은 비경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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