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우리나라 생물표본 장기보존을 위한 정보협력 강화에 나섰다.
“생물표본”은 생물 종의 학명을 명명할 때 그 기준으로 설정되며 조사·연구의 확증(確證), 생물종의 분류·생태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생물사의 기록적 가치를 지닌다. 이는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민 인식 증진, 교육 수요 대응, 생물다양성 온라인 콘텐츠 활성화에도 기여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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