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UNSW Sydney)의 연구에 따르면, 세계에는 약 500억 마리의 새들이 살고 있다. 이 개체 수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게 약 6마리의 새들이 있는 것과 같다고 미 과학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사이언스 뉴스>가 지난 17일 전했다.
이 연구는 시민 과학 관찰과 상세한 알고리즘에 근거했으며, 에뮤(타조 등)와 펭귄 같이 날지 못하는 새를 포함하여 9,700종의 조류의 수를 추정했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351&item=&no=34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