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북부 말라가시 숲의 잎사귀 밑에 숨어 살고 있던 카멜레온은 손가락 끝에서 네발로 설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작다. 새로 발견된 종인 ‘브루케시아 나나(Brookesia nana)’는 코에서 꼬리까지 30mm 미만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파충류일 수 있다고 미 과학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가 보도했다. 이 종은 지난 1월 28일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보고됐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351&page=3&no=34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