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대 차(茶), 코로나19 예방에 효과 없어요!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고춧대를 ‘차(茶)’로 만들어 판매한 업체 14곳이 적발됐다. 고추는 잎과 열매만 식용이 가능하고 ‘고춧대’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공전에 식용불가로 등록되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춧대를 끓여 차(茶)로 마시면 코로나19 예방‧치료 된다고 광고한 한의사 1명과 업체 14곳을 적발해 「식품위생법」과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테고리 없음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