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이 감싸 안은 상주는 예로부터 햐얀 쌀과 하얀 누에고치, 익으면서 하얗게 변하는 곶감으로 유명해 “삼백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곶감 이야기를 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지명이 '상주'다. 곶감에 있어 상주의 인지도는 독보적인데, 낙동강 1,300여리 물길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경천대’도 낙동강 12경 중 제1경으로 상주시를 알리는 최고의 명소이다.그린매일 (greenmaeil.co.kr) 자연과 역사(49), 낙동강 1,300여리 물길 중 최고 ‘상주 경천대’낙동강 12경중 제1경 경천대 전경/상주시태백산 황지에서 시작해 영남의 산야를 적시며 흘러든 물줄기가 모여 거대한 강을 이루니 부산광역시 을숙도에서 남해로 흘러드는 낙동강이다. 낙동강 1www.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