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일어나는 복원 노력으로 유럽들소들은 더 이상 취약종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루마니아는 야생들소가 배회하는 몇 안 되는 나라들 중 하나라고 세계자연기금(WWF)이 지난16일 전했다. 유럽들소의 장기 복원 노력으로 2003년 약 1,800마리였던 개체수가 2019년 6,200마리 이상으로 증가하여, IUCN에 따르면 멸종 위기 적색목록 취약(vulnerable)에서 준위협(threatened)으로 복원됐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351&no=34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