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 4

남산 산개구리들 봄소식 '산란 시작’

남산에는 산개구리를 비롯하여 참개구리, 옴개구리 등 8종의 개구리가 서식하고 있는데 산개구리는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산란을 시작한다. 2월 중순을 전후하여 산개구리들의 첫 산란이 시작되고 2월 말~3월 초 가장 많은 산란이 이루어지며,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들은 6월까지 관찰할 수 있다. 2021년에는 2월 7일 전후로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일부 산개구리들의 산란이 시작되었다. 2003년 남산에서 산개구리가 발견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남산 일대에서 매년 산란을 하고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351&no=34496

카테고리 없음 2021.03.02

지리산 북방산개구리, 지구온난화로 산란시기 점점 빨라져

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 (남원 육모정) 일대에 사는 북방산개구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월에 산란한 것으로 관측됐다. 국립공원공단은 기후변화에 따라 국립공원의 생태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2010년부터 구룡계곡 일대에서 북방산개구리의 첫 산란 시기를 기록하고 있다. 구룡계곡에서 관측을 시작한 이후 1월에 산란이 확인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올해는 첫 관측을 시작한 2010년 2월 22일보다 27일이 빠른 1월 26일에 관측됐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351&no=34420

카테고리 없음 2021.02.14

지구온난화, 섬진강 주변의 두꺼비 산란 빨라져

절기상 대한(大寒)이 지난 이틀 만에 봄을 예고하는 양서류 산란이 시작되었다. 우수(雨水)에 땅이 녹고 경칩(驚蟄)에 개구리가 겨울잠을 깬다는 말도 이젠 옛말이 되었다. 작년 산란이 시작되었을 때도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빨라졌는데,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올해는 45일 가량 앞당겨져 산란이 시작되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352&category=1371&no=34330

카테고리 없음 2021.01.23

기후변화 영향, 한려해상 홍도 괭이갈매기 산란 빨라져!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page=10&category=1351&no=33264 기후변화 영향, 한려해상 홍도 괭이갈매기 산란 빨라져! 양육 중인 괭이갈매기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 괭이갈매기의 번식 시작시기가 2003년 첫 조사 이후 가장 빠른 3월 29일에 번식이 시작했다고 환경부 � www.greenmaeil.co.kr

카테고리 없음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