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암사생태공원 '생태계 회복신호' … 멸종위기 2급 '삵' 확인 서울시 생태경관 보전지역 중 하나인 암사생태공원 생태계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이 암사생태공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351&no=35747 카테고리 없음 2021.09.28
멸종시대. 한국의 외로운 최상위 포식자 ‘삵’ 유일하게 야생에서 서식하는 삵은 고양이와 비슷한 외향을 가졌지만 고양이 보다 큰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뺨에는 갈색 무늬가 있고, 모피에 부정확한 반점이 많은 특징을 가진다. 삵은 설치류, 조류, 곤충 등을 사냥하는 육식 동물로 호랑이, 표범 등이 멸종한 우리나라에서는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이다. 따라서 삵이 서식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먹이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가 필요하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351&no=34365 카테고리 없음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