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석면 노출 우려가 높은 지하역사와 지역아동센터, 학원 등 비규제 소규모 다중이용시설까지 석면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공기 중에 비산되어 호흡기를 통해 폐암, 석면폐증, 중피종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676&no=3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