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물연구원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토양이 땅속 상수도관 부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결과, 서울의 토양 부식성은 ‘낮은 편’이며 따라서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 등이 토양에 의해 부식될 우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수도관을 과학적으로 매설하고 관리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29&no=3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