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미세플라스틱의 원인 ‘스티로폼 부표’ 퇴출한다
해양미세플라스틱의 원인인 스티로폼 부표(발포 폴리스타일렌, EPS)가 우리 바다에서 퇴출된다. 현재 양식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티로폼 부표는 단시간에 해양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밀도(0.020g/㎤ 이상) 스티로폼 부표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나, 보다 근본적으로 해양 미세플라스틱을 줄여나가기 위해 스티로폼 부표 사용금지가 필요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27&no=3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