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14

우리땅 야생화, 풍도에만 피는 희귀종 ‘풍도바람꽃’

풍도는 서해안 섬 중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섬 전체(면적 1.843k㎡)가 야생화 군락지라고 할 정도로 야생화가 많은 풍도는 이른 봄부터 4월 말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야생화 군락지는 마을 뒤에 있는 해발 177m 후망산 일대에 밀집(2만2천㎡)되어 있는데 오솔길을 걷다 보면 대지를 뚫고 낙엽 속에 몸을 감춘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no=34528

카테고리 없음 2021.03.09

'하수슬러지 감량'으로 폐기물처리비 22억원 절감

안산시가 환경기초시설인 공공하수처리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하수슬러지 외부 처리량을 획기적으로 감축, 지난해 폐기물처리비를 전년 대비 22억 원을 절감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53만7천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1·2처리장, 대부처리장)은 하수처리과정에서 슬러지(침전물)가 발생하며, 이를 소각 또는 외부위탁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27&no=34466

카테고리 없음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