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새꽃 2

눈 속에 핀 얼음새꽃, 남녘의 봄소식을 전하다!

세복수초(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ji)는 봄을 알리는 제주의 대표적인 자생식물로, 일반적으로 2월에서 4월 사이에 개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매일 눈 속에 핀 얼음새꽃, 남녘의 봄소식을 전하다!한라산 세복수초 (사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지난 14일, 한라산 주변 세복수초 자생지에서 눈 속을 뚫고 노란 꽃망울을 내밀며 봄의 전령사 세복수초가 올해 첫 봄맞이를 시작했다고 국립산www.greenmaeil.co.kr

그린라이프 2025.03.12

우리땅 야생화, 희망을 부르는 ‘얼음새꽃’이 되어라!

한겨울 추위가 한풀 꺾이는가 싶으면 어김없이 봄의 전령사가 되어 제일 먼저 봄이 오는 소식을 전하는 야생화가 있다. 복수초, 즉 “얼음새꽃”이다. 봄을 알리는 많은 꽃 중에서 특히 “얼음새꽃”이 우리에게 특별한 것은 겨울의 마지막 자락을 잡고 있는 새하얀 눈 속에서 부끄러운 듯 고개를 내미는 노오란 꽃망울 때문이다. 눈과 얼음사이를 뚫고 핀다하여 ‘얼음새꽃’,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눈이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땅에서 꽃부터 내민다고 ‘땅꽃“ 순수한 우리말 꽃 이름이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640&no=34362

카테고리 없음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