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제대로 분리배출해도 화장품 용기의 90%가 재활용되지 않는 현실에서 화장품 용기 재사용 문화는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소독된 용기를 대여하거나 자기 용기에 리필해 주는 ‘알맹상점’은 올해 1월 한 달 동안 판매한 리필제품이 총 97,000리터로, 100리터 용기 970개의 사용을 줄였다고 한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352&category=1671&no=34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