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을 찾은 제비물떼새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꼬리와 부리가 제비와 비슷하며, 경쾌하고 빠르게 나는 모습이 제비와 유사해 제비물떼새라 이름이 붙여졌다.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시베리아, 몽골 등 아시아 북동쪽에서 번식한 개체가 호주 등 월동지를 오고 가는 과정에서 봄과 가을에 소수 개체가 목격 된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695&no=34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