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리의 비자림(천연기념물 제374호)은 생태계보전지구 1등급으로 약 45ha의 넓이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자생하는 세계 최대의 비자나무 숲이다. 예로부터 비자나무는 구충제도로도 쓰고, 간식으로도 먹는 등 ‘팔방미인’ 나무로 불렸다그린매일 자연과 역사(61), 세계 최대 비자나무숲을 품은 ‘제주 평대리’평대리 비자림/사진=제주관광공사환경부가 3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 평대리’를 선정했다.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35km에 위치한 평대리는 유www.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