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매일

경기도가 ‘조류인플루엔자 원천 차단’을 위해 10월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2022년 10월 ~ 2023년 2월)’을 지정·가동한다. 도는 안성 등 도내 19개 시군 주요 도로 등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여 축산차량과 운전자를 통한 농장 내 확산을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33&no=37261

지난해 10월 철새 도래 시기와 맞물려 유행하기 시작했던 야생조류에 의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7개월 만에 사실상 종료됐다. 환경부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조류인플루엔자 위기단계가 5월 10일 심각에서 관심단계로 낮아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사라졌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0월 28일부터 야생조류에서 234건이 검출되었고, 가금류에서는 109건이 발생했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676&no=34936

11월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112곳에 겨울철새가 183종 약 95만 마리가 도래해 환경부가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강화에 들어갔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page=2&section=125&category=130&no=34065

환경부,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강화 러시아 야쿠티아(Yakutia) 조류인플루엔자 현장진단(2019.8)환경부는 10월 25일 충남 천안시 봉강천 주변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고, 겨울철새가 본격 www.greenmaeil.co.kr